[6주차 후기]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12기 -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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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핵심 내용과 느낀 점

이 책은 사진을 회전하거나 분할하며 보정하거나 이미지를 합성할 수 있는 '포토샵'과 벡터 방식을 기반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편집하는 '일러스트레이터'를 한 번에 익힐 수 있도록 한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모두 영문판 기준으로 설명하기에 명칭에 따라 메뉴의 순서가 한글판과는 다른 부분이 있어서, 영문판으로 먼저 진행하여 익숙해진 후 한글로 진행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책 초반에 최신 버전인 2023에서 추가된 신기능을 소개해서, 기존 기능과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 버전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한 번의 클릭만으로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포토샵에서는 클릭 한 번으로 개체가 선택되거나 삭제 및 채우기, 마스크까지 적용되고,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3D 파일을 지원하고 오브젝트에 빠른 작업으로 다양한 효과가 적용되니까 펜 툴이나 올가미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저 같은 초보자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고마운 기능들이었습니다.

 

그래픽 프로그램의 대명사인 이 두 프로그램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을 뿐 아니라 사용법도 매우 비슷하여 각각 배우는 것보다 함께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책에서는 먼저 기능 설명 후 '기능'→'한눈에'→'실무' 순으로 실습을 진행하도록 하며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하였고,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특히 포토샵에서는 먼저 맛보는 기본 기능을 포함한 '이것만 알면 포토샵 완전 정복'과 '전문가처럼 보정하는 이미지 보정법과 필터' 부분이, 일러스트레이터의 경우에는 '기초, 패스 파헤치기'를 포함하여 맛보기 부분과 '중급 테크닉으로 실력 업그레이드'하기가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도비에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면서 인터페이스가 변경되는 경우가 있는데, 카페에서 실습의 일부 내용을 발 빠르게 변경하셔서 업데이트 게시판에 올려주시니 이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종종 벌어져서 저자님과 카페 스탭님께서 속상해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잘 대응해 주셔서 문제없이 학습할 수 있었고 감사드립니다.  → https://cafe.naver.com/matdistudy/11474

 

 

 

 

 

 

■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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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12기 -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 4주차 과제: 패스 활용하여 간단한 캐릭터 또는 아이콘 만들기

 . 내 모습을 캐릭터로 만들어보기

 . 작업: 제 프로필로도 사용 중인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속 '동물의 숲 포켓 캠프'의 캐릭터를 그려보았습니다.

   → 일러스트레이터가 처음이라 그리기가 어려웠는데, 패스로 선과 면을 그린후에 합치고 나누면서 열심히 진행하였습니다.

내 모습 캐릭터	따라 만들어보기

 

 

■ 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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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주차 과제: 원근감 격자 도구로 입체 일러스트 그리기

 . <맛있는 디자인>책을 입체 일러스트로 그려보기

- 책의 아이콘과 글자를 일일이 그려야 할지 한참 고민하다가 발견한, . 다음 장에 나오는 '사진을 그림으로 바꾸기'를 참고하여, [이미지 추적] 기능으로 사진의 패스를 만들어 주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 잘 변환한 것 같은데 '원근감 격자 선택 도구'로 이동이 안 돼서 가능한 벡터 이미지를 얻을 때까지 '이미지 추적'을 쓰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 그래도 만들고 나니 뿌듯하네요. 😀

 

 

■ 6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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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주차 과제: 연필 도구 또는 브러시 도구 활용해 드로잉 작품 만들기

 . 좋아하는 문구 캘리그래피 써보기

(관찰에 있어서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 루이 파스퇴르 제가 좋아하는 문구인데, 많이 들어보신 말이죠? 제 취미는 이벤트 응모로, 비싼 경품은 받아본 적이 없지만 소소하게는 많이 당첨되었습니다. 😄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난 것으로, 기회는 외부적인 요인이라 우리 의사와 관계없이 제공되어야만 잡을 수 있으니, 이를 만날 때까지는 꾸준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계속 당첨된 것은 아니고, 당첨될 때까지 응모했습니다. 또한 응모자가 적은 이벤트를 찾아다니는 노력도 필요하죠.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호주 원주민인 애버리지니(아보리진)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여러분도 평소 잘 준비하셔서 앞으로 좋은 기회가 올 때마다 꼭 잡으시기를 바랍니다.